상업 인테리어 팁 | 봄 맞이 예쁜 카페 투어 함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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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난지 오래지만 꽃샘추위가 오면서 아직까진 봄이 실감나지는 않지만
날씨가 한층 풀리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 봄 나들이 추천장소 하면 요즘은 예쁜 카페를 많이들 찾아 가시더라구요.
음료 맛집이라서 찾아가는 것도 있지만 요즘은 맛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진 맛집!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속담 처럼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에서 먹는 음료는 맛도 두배이지 않을까요?
나들이 가기 더없이 좋은 봄, 가까운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급스러움과 인더스트리얼의 조화
[Modern & Industrial]
우드와 노출마감재를 이용해서 카페 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 멋진 카페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및 단순한 소품 하나까지 모두 일관된 컨셉으로 꾸미는데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그 덕분에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속에 빈티지한 인더스트리얼 요소들이 더욱 빛을 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갤러리 같은 카페 셀렉스토어
[select store, CAFE]
매일 신선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들을 셀렉하여 제공해주는 카페입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진열해서 함께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편집샵 느낌을 강조해주었습니다.
"선택"이라는 멋진 컨셉과 잘 어울리도록 센스넘치는 테이블과 진열장을 배치하여 완성된 카페입니다.
편안함을 강조한 애견동반카페
[select store, CAFE]
요즘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이 많아지고 있죠,
애견동반이 가능한 펫프랜들리 카페라는 점을 고려하여 좀 더 편하고 아늑한 느낌을 강조해주었습니다.
화이트에 원목디자인으로 따뜻하면서도 무거워보이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감성적인 공간표현을 해주었습니다.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
[brunch h'123]
이탈리아의 분위기를 강조해서 디자인하여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하게 표현한 가운데 밋밋한 느낌을 스포트라이트 등의 조명으로 잡아주었습니다.
식물들을 배치해주어 테라스에 나와 브런치를 먹는 느낌을 주는 공간,
이국적인 분위기로 다른 카페와 차별화를 주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공간입니다.
세월의 흔적, 시간이 더해진 빈티지
[5D' avant, Order Room]
인적이 드문 골목 한켠에 자리한 이 카페는 영리를 위한 욕심보다
의외에 장소에서 만나는 오래된 다방 같은 편안함을 담아 낸 공간입니다.
모던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로 마감된 내부에는 낡고 거친 느낌의 팬던트 조명,
오래된 사진관에서 본 듯한 조명으로 빈티지함을 더해 낡고 오래됨의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