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소식 | MS하우징 엄기창 대표 “시공사와 고객 마음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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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 인테리어 비교견적서비스 MS하우징입니다 :)
2019년 4월 10일, G밸리뉴스 기사에 MS하우징 엄기창 대표의 인터뷰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MS하우징은 16년 2월 서비스 오픈 이후, "지역매칭시스템, 중개수수료 0원"이라는 타이틀로
업계시장의 수익구조를 뒤흔들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고객과 업체가 만족하는 시장을 만들어왔는데요.
벌써 서비스 오픈 4년차로 저희 MS하우징은 전국에 1,500여 개의 인테리어 업체를 보유하고,
중개수수료 없는 전국 인테리어 비교견적으로 많은 고객들의 소중한 문의를 도와드리면서,
어느새 인테리어 O2O의 대표업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 모두가 만족하며 발전해나갈 수 있는
투명한 인테리어 네트워크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저희 MS하우징이 앞장서겠습니다 :)
자~ 그럼!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MS하우징의 엄기창 대표가 말하는
MS하우징의 탄생 배경부터, 추구하는 가치와 서비스,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특별함이 과연 무엇일까요?
G밸리뉴스에 수록된 MS하우징 엄기창 대표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지금 한번 만나러 가실까요?
MS하우징 엄기창 대표 “시공사와 고객 마음 읽는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이렇게 친절한 서비스 있나요?” | 2019.04.10. G밸리뉴스 방창완 기자
MS하우징 엄기창 대표가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건 고객이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할 때의 불편함 때문이다.
또 인테리어 업체 입장에서 일감의 적정 배분이 어렵고, 고객에게 적절한 케어와 홍보채널이 미흡한 어려움이 있다.
고객이 보통 블로그를 통해 시공사례 후기를 접하고, 적정 업체를 찾지만 전화를 받지 않거나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경우가 많다.
대전에 있는 고객이 적정 업체라고 생각해서 문의를 해도 업체가 부산에 있는 경우가 있다.
알려진 시공사라고 해도 대부분 인테리어 매장은 대표가 맡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발품 팔아가며 인테리어 업체에 직접 문의를 하더라고 문이 잠겨 있는 경우도 있다.
MS하우징 엄기창 대표는 “공사문의를 해도 인테리어 업체에서 바로 응대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공사 현장에 나가 있기 때문이며 모든 것을 소화해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보통 고객과 시공사간 매칭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실제 공사 내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알려진 시공사례를 보고 문의하는 고객은 시공사가 알려준 시공사례에 따라 가격을 맞춰줄 것으로 착각 한다.
하지만 사례는 어디까지나 사례일 수 있다. 실 상황에 따라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세밀한 요구 사항이 있어야 제대로 된 견적이 나온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업체에 방문 견적을 의뢰하더라고, 동일 견적을 내기가 어렵다. 1층과 2층이 다르며, 진입로에 따라 가격은
또 달라진다. 아파트의 경우, 엘리베이터 사용 여부에 따라 가격은 또 다르다. 결국 MS하우징은 고객과 1차 정보 교환을 통해 평균 가격을
내고, 저가에서부터 고가에 이르는 인테리어 맞춤가격 안내로 우선 기준을 잡아준다. 그리고 세부적인 것은 직접 시공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준다.
MS하우징에서는 고객의 문의를 전문상담사가 확인 후 공사에 관한 가이드를 잡아주며 고객과 맞는 인테리어 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공사는 인터넷이 익숙치 않을 뿐 아니라 대부분 현장에 나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고객을 응대하기가 어렵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는 고객과 시공사간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편리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시공사 입장에서도 일감 분배 역할을 도맡아하기 때문에 시공사와 비교견적 서비스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MS하우징 엄기창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컨셉의 시공업체를 찾을 때 이를 적절히 매칭시켜 고객의 발품을 덜어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 이라고 강조했다. 엄기창 대표가 3년 전인 2016년 5월 즈음에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건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다.
오랜 기간 인테리어 업계의 현장을 경험하면서, 고객과 업체간의 불편한 관계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사업 방향을 잡았다.
그는 “오랜 현장경험을 통해 시공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이 바라는 마음과 고객의 요구를 서비스에 녹여 냈다.
서로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고, 매칭 시키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MS하우징은 현재 1500여개의 시공 회원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수익모델은 인테리어 시공사들이 어려워하는 광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비용을 절감해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외에도 건자재 업체와 협업을 통해 시공사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공사와 고객, 적절히 매칭하는게 우리의 역할
현재의 서비스를 유지해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엄기창 대표는 “시공사에게 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적절하게 일감을 분배하며, 시공사 특색에 맞게 고객을 적정하게 매칭 해왔던 것이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공사와 고객과의 매칭 서비스’는 엄 대표의 오랜 시공경험 노하우가 담긴 부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서비스의 업을 알기 때문에
서비스의 특징을 이해하고, 시공 업체별 리스트를 파악해 적정한 전문가를 고객에게 배정해 준다.
엄 대표는 스스로가 인테리어 전문가지만, 직원들도 인테리어에 일가견이 있다.
상담직원과 내근직원 모두가 필름, 도배, 목공, 타일 분야에 지식이 많다. 또 회사 내에서도 모든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인테리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습등을 장려하며, 우수직원에게는
직접 포상도 하고 있다.
엄기창 대표는 “아버지가 했던 인테리어 시공업무를 알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시공사들은 주로 현장에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추위에 노출되기 쉬우며 화장실 가기도 어렵다. 또한 시공사들은 업무에 능할지 몰라도
고객에 직접 응대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낀다. 고객 입장에서는 적절한 인테리어 시공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양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서로 간의 필요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현장의 경험에서와 서비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함으로서
MS하우징은 별도의 투자 없이도 꾸준히 성장해, 올 1월 (주)마이스페이스 법인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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