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화이트 컬러가 만난 인테리어 현관, 거실, 주방 전체를 화이트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어느가구가 들어와도 어색하지 않을 주거공간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현관은 비안코카라라 폴리싱타일로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였고 거실에는 커다란 책장이 들어설 것을 고려하여 도배지마감을 해드렸습니다, 주방은 3인가족이 사용할 것을 고려하여 높이를 낮추었고 아일랜드식탁을 남녀노소가 다 사용되어 기존 싱크높이보다 낮춰드렸습니다. 싱크와 주방이 이어지다 보니 코너공간이 죽은 공간이 될 것을 우려하여 코너부분까지 아일랜드 식탁으로 사용하여 손님들이 언제든지 와도 곤란하지 않게 식탁을 제작해드렸습니다. 싱크 맞은편에는 주방 붙박이장과 키큰장을 설치하여 밥솥, 전자레인지는 물론 각종 집기류들을 집어넣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방베란다에도 수납장을 설치하여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안방 드레스룸에는 기존의 화장대를 철거하고 수납력을 높이기 위하여 드레스룸 사이즈에 맞춘 붙박이장을 설치해드렸습니다. 샤시, 문틀, 기존 붙박이장 문에 필름시공을 하여 별다른 교체 없이도 새로운 인테리어가 되었습니다. 거실 및 주방과는 다르게 방들에는 핑크계열이 가미된 벽지 마감을 하여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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