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분께서 무채색 계열로 집을 꾸미기 원하셨습니다.
정말 유채색을 싫어 하셔서 벽지부터 타일까지 직접 업체에가셔서 고르신 현장입니다.
외부 창호도 워낙 낡은 현장이라 창호부분에 많은 투자를 해서 다소 심심할수있는 인테리어이지만
문과 문틀 부분을 포인트로 주고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공사진행 전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세요!
공사를 시작하기 전 시공업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공사에 사용되는 자재, 시공완료일, 공사금액, 유지 및 하자보수에 관한 사항,
기타 책임 및 기한등에 관해 꼼꼼히 확인하시고, 반드시 기재하세요.
공사 진행에 관해 계약서에 기재된 내용은 상호간의 약속이자, 책임에 대한 서로간의 약속으로
의무 불이행시 법적책임에 대한 증빙자료가 되는 것이 계약서 입니다.
그러므로, 금액 및 공사기한은 물론, 비중이 높은 공사부분의 사용자재등은 모델명으로 기재하여
이에 대한 준수여부를 확인하시고, 시공완료 및 완료일 미준수에 따른 배상여부, 계약금, 중도금,
공사완료 후 잔금 지급조건 및 일자에 대한 확인 그리고 책임 범위내에서의 무상 보수 및 유지 조건,
추가비용 발생 항목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하자보증기간등에 대한 계약서에 기재여부를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자이행보증보험 가입 여부 확인 및 계약업체가 직접 시공하는 회사인지, 또는 하도급을 주는
경우인지에 대한 부분도 미리 확인하시어 공사 결과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꼼꼼하게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하다는 고객과 시공업체간의 비교견적 역할을 하는 서비스이며,
공사진행은 고객과 시공업체 간의 직접적인 거래 및 계약으로 계약에 따른 모든 책임과 분쟁은
양자간의 해결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위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어
공사 진행 및 완료시 불이익이 없도록 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과 시공업체 모두 만족스러운 공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